하동규 | 유페이퍼 | 1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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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10-07
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문제의 연속이었습니다.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상사나 동료, 부하사원에게 실망하는 날이 매일같이 반복되었습니다.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속을 끓이면서 속 시원한 방법이 없을까 서점을 갔습니다.
서가에 있는 슈에청스님의 “일 잘하기”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. 하루에 한 장씩 번역을 하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. 나처럼 마음을 끓이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. 수십년 직장생활을 했으니 사람대하는 법을 알 것 같은데도 여전히 괴롭습니다. 상대방이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금새 마음이 불편해집니다. 직장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 고민하고 있을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